M-mode는 Power Motion mode의
약자로 혈관의 한 부분을 스펙트럼으로 띄우는 D-mode와는 달리 초음파 빔과 혈관이
교차하는 모든 부분을 한꺼번에 실시간으로 display하여주는 모드를 말한다. (64slice의
실시간 단층촬영)
두개골내,외의 혈관을 D-mode 만으로 검사 할 때는 한 부분을 검사하고 또다시
깊이와 방향을 달리하여 또 다른 부분을 반복 검사하다 보니, 전 혈관을 검사하기에는
많은 조작의 어려움과 검사시간이 많이 소비되었다. 그러나 M-mode와 D-mode
기능을 갖춘 PMD100으로 검사할 때는 우선 칼라 M-mode로 전체혈관과 혈류흐름을
한 눈에 파악한 후 이상이 있는 부분은 D-mode로 더욱 상세히 검사할 수 있게
되었다.
따라서 혈관의 협착부위와 동맥류등 이상이 있는 부위를 놓치지 않고 detect 할
수 있어 실시간 뇌혈류와 혈관의 검사에 신기원을 이루었다.
즉 C/T, MRI 및 Angio등은 Physical한 정적인 임상정보를 제공하는
반면 PMD100은 실시간 동적인 Hemodynamic 정보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.
ⅰ) 정상적인 혈류흐름
--- a : M-mode
--- b : D-mod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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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측 Temporal bone을 통해 검사 할 경우
M-mode상에 RMCA는 붉은 band로 (30~55mm)
RACA는 푸른 band로 (55~73mm), 반대 측 ACA는 붉은색(73~85mm)으로
나타난다.
M-mode상에서 특정 깊이를 선택하면 (M-mode상 노란색) D-mode상에 선택한
깊이의 혈류정보가 보다 상세히 나타난다.
ⅱ) 깊이변화에 따른 협착부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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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-mode상에 MCA가 35㎝깊이에서 75㎝ 깊이까지(약4㎝) 한꺼번에 display된
것으로
M-mode상에서 깊이를 변화시킬 때(노란선) 협착 된 부분에서 (D-mode) 속도가
높아지는 것을 보여주는 사진.
ⅲ) Focal stenosis 부분.
---협착 부위에서 M-mode상
공동 모습과 D-mode상 혈류속도 증가를 보임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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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ⅳ) TPA 치료 후 혈류 재 관통 모습. M-mode상에
끊어져 있던 Band가 다시 flow을 보임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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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ⅴ) Embolus tracking 및 artifact
구분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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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mbolus detection은
1명의 환자가 M-mode Color 영상으로 검사가 가능하며, 자동 detection
기능을 이용하면 실제 Embolus만 가려서 count하고 감지된 Embolus Image가
자동으로 저장됩니다
ⅵ) 기타 abnormal 모습들. ( 논문 참조 바람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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